아니 이럴수가... 어느새 저의 자캐 커플이 200일이 되었답니다.
크리스마스에 답록을 올리려고 으아아 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넘 빨라요...
기념으로 선물드리려고 경단인형을 만들었는데요...
사실 통관이 어제나 된다고 연락와서 날짜 딱 못맞추겠네 ㅠㅠ 싶었는데
아니 세상에!! 좀전에 택배가 도착했지 뭐에요.
고마워요 한국의 배송시스템ㅠㅠ
받자마자 집 앞 공원에 뛰어가다...
배시시
귀여운 부인...귀엽다....아기 민들레다....
오늘님께 햄스터라이팅 당한 결과...멧돼지대신 햄스터가 나오고 있습니다.
아장아장
꼬리도 있어요
쪼옥♥
어머!!!! 밖에서 뭐하는 거예요!
오늘도 얼레꼴레라네요.